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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투자일기 ep 1-2. 4차산업혁명 관련 관심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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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mic Forum)에서 Klaus Schwab이 언급하며 주목을 받은 4차 산업 혁명이

 

현재의 저성장 구조를 타개할 것이라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아닌가?)

 

책장에 쌓아두기만 했던 책 중 이번에 꺼낸 책은 2017년에 나온 "4차 산업 투자지도"라는 책이다.

 

4차 산업과 관련된 키워드와 산업 구조를 간단히 살펴주고

 

관련 해외 기업들과 수혜를 받을 국내 회사들을 소개해주는 말 그대로 지도 같은 책이었다.

 

시기가 조금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4차산업 관련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참고해보고자 가볍게 살펴보았다.

 

1. 스마트 기술 (Smart Technology)

- 사물인터넷

- 3D프린터

- 가상현실

- 로봇/인공지능

- 스마트 디바이스

- 스마트그리드

- 5G/통신장비

- 시스템반도체

- 반도체 장비 및 소재

- OLED

- LED

 

2. Eco, Green, Energy

- 친환경차/스마트카

- 2차 전지/ESS

- 탄소배출저감

- 물 산업

- 원자력 발전

- 태양광 발전

- 풍력 발전

 

3. 소프트 파워

- 빅데이터

- 클라우드 컴퓨팅

- 전자결제/O2O

- 게임소프트웨어

- 음악

- 영화/드라마 

- 의료기기/바이오

- 고령화/저출산

- 1인 가구

- 뷰티

 

4. Neo Development

- 항공/우주

- 드론

- 방위 산업

- 식량자원

- 부동산신탁, 재개발, 재건축

- 2세대 국내 상장 중국기업

 

 

그래서 이 키워드들 중 관심이 맞닿아있는 부분은

 

가상현실, 로봇, 인공지능, 5G, 반도체, 반도체 장비, 2차 전지, 전기차,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의료기기, 바이오, 식량자원, 항공우주 정도.

 

 

사물인터넷은 결국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제품에 칩이 들어가서 상호 연결되게 한다는 것이라면

=> 반도체 수요 증가?

 

3D 프린터는 한창 그 유망성이 추앙될 때가 있었는데 아직까진 견본 제품을 만들어보는데 활용되는 것외의 경우를

 

보질 못했다. 물론 내가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나마 금속제품을 프린팅 할 수 있는 업체들에 대해선 조금 관심이 있다. 

 

항공우주는 관심도 많고 해서 매번 우주관광 발사하는 것도 지켜봤었는데,

 

최초가 되겠다며 급히 일정도 앞당겨 발사한 버진 갤럭틱과, 블루 오리진을

 

가볍게 웃어넘기며 진짜 우주관광을 보여줬던 스페이스X가 아직은 다른 기업들과 격차가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막상 내 수준에서 살펴보고 들여다보기엔 현실성이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앞으로의 브레인스토밍을 위해 살펴본 이 책에서의 키워드 추출은 여기까지.

 

 

 

요약: VR/AR, 로봇, AI, 5G, 반도체, 2차 전지, 전기차,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의료기기, 바이오, 식량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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