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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투자일기 ep 2-2. 주식투자 사고흐름의 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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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방식에 대한 추천이나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닌

그저 개인적인 경험담일 뿐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https://purpleavocado.tistory.com/45

 

주부 투자일기 ep 2-1. 주식투자 사고흐름의 변화 1

투자 방식에 대한 추천이나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닌 그저 개인적인 경험담일 뿐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2020년 코로나 위기가 오기 전까지는 주식 및 금융시장 혹은 부동산에 관심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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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개의 섹터별 대장 주식을 사고 나니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구성을

 

평균 16종목 정도로 분산해서 구성한다는 얘기를 접하게 되었다.

 

위험회피적인 투자자로서 추가적으로 분산할 종목을 찾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두번째로 종목 추가를 위해 시도해본 방식은

 

관심 섹터 내 상위종목 5개를 고른 후 기업들의 투자지표와 재무상태를 비교해보았다.

 

여러 좋은 사이트들에 대해서 잘 몰랐던 상황에서 

 

검색하면서 처음 활용했던 사이트는 macrotrends라는 사이트였다 (https://www.macrotrends.net/).

 

검색을 원하는 회사의 티커를 입력하면 여러 가지 찾아볼 수 있는 지표들의 리스트가 뜨는데 

(LMT는 예시입니다.)

예를 들어 Revenue를 클릭해보면,

 

메뉴탭에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지표 항목들이 나오고,

 

Historical data들을 그래프로도 보여주고,

구체적인 수치로도 보여주고

섹터 및 산업 구분과 회사에 대한 요약 설명 그리고 Peer 기업들의 예시도 보여준다.

그래서 같은 섹터 내 비교할만한 기업들과 지표들을 비교하기 위해 중간에 있던 검색창에서

 

옆에 compare 버튼을 누르면

현재 선택된 기업의 해당 지표에 대한 그래프가 나오는데

3개의 메뉴 네모 중 가장 오른쪽 현재 비교의 기준이 되는 기업 티커가 있는 곳의 빈 공간을 클릭하고

 

비교하고 싶은 기업의 티커를 입력해서 검색되는 티커들 중 정확히 일치하는 티커를 골라 선택해주면,

선택된 두 기업에 대한 지표들을 비교할 수 있다.

이때 검색했던 기업들은 대부분 우량주이기 때문에

 

크게 Net income과, Cash on Hand, Debt/Equity Ratio, EBITDA Margin, PE Ratio, ROE 정도를

 

자체 값과 추세들을 살펴보면서 어떤 게 상대적으로 나은지 비교하여

 

섹터 내 1등 기업 외 추가적인 기업들을 골랐었다.

 

그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은

 

Net income, Cash on Hand, EBITDA Margin, ROE는 상대적으로 높을수록

 

Debt/Equity Ratio와 PE Ratio는 상대적으로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판단했었다.

 

현재는 나의 크롬이 불안정한 건지 사이트가 불안정한 건지

 

가끔 검색 및 접속이 제대로 안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Revenue를 예시로 하면

 

우선 주소창에서 비교하고 싶은 기업들을 "comp=" 다음의 값들로 ":"로 구분하면서

 

입력하면 제대로 접속되어 해당 그래프들이 뜬다.

 

(https://www.macrotrends.net/stocks/stock-comparison?s=revenue&axis=single&comp=LMT:NOC)

 

그러고 나서 다른 지표들로 이동하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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